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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푸켓 공항 출국장, 라운지(더 라운지 어플, pp카드), 맥도날드 식당

윤사마여행 2025. 3. 8. 11:30

 
 
 
안녕하세요
여행다니는 맛집 블로거 윤사마입니다.
 
최근에 다녀온 푸켓 공항 출국장에서 들른 라운지와 맥도날드를 안내해드리려고 합니다.
공항 도착하니 21시 정도 됐는데 점심을 늦게 먹어서 배 별로 안고프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시간인지라.. 배고파서 바로 맥도날드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pp카드가 사용하시던 분들은 이제 더 라운지 어플을 이용하실텐데요
해당 어플을 통해서 들를 수 있는 라운지가 바로 coral 라운지입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pp카드로는 럭셔리 등급 라운지는 이용 불가하더라구요
 
그럼 안내해드릴게요!
레스기릿~~~~!!!
 
 
 

영업시간

 
라운지와 맥도날드는 24시간 운영 
 
 

출국장 사진

 


 
저희는 볼트를 이용하여 기사를 잡아서 공항으로 왔고,
볼트 기사가 공항 오는 중간에 어디 잠시 들러서 야채 같은거 구매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택시 기사님이 공항 가는 길에 장본거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공항에 오면 1층에 내려주고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갔습니다.
 
특이하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에스컬이 아니라 
복도를 쭉 따라 들어가서 굽이굽이 가야 또 3층가는 에스컬레이터가 나옵니다. 
 
 
 

맥도날드

 



여기는 결제하는 시스템이 좀 특이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는 지 모르겠지만..ㅋㅋㅋ
 
저희는 사용하고 남은 바트를 좀 털어야했기 때문에
현금결제를 했습니다.
 
처음에 주문하려고 카운터에 줄 서있었는데 
직원이 주문 먼저 머신에서 하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나 현금 계산인데..??"
"응 오케이~ 머신에서 주문 가능해~"
"응.. 일단 오케이.."
 

카운터 오른쪽 머신이 4대가 있는데
여기에서는 주문하고 카드 결제 가능하고
현금결제는 머신에서 주문 후 지불방법을 cash로 선택한 뒤에 카운터에서 현금계산이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장에서 먹을거면 머신에서 주문할 때 앞에 번호판 번호를 입력하고 
그 번호판을 테이블에 올려두면 알아서 가져다주는 시스템입니다.



 

메뉴판

 




세트메뉴가 있기는한데
너겟이 들어간 버전만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가운데 위에 Extra value meal (라지세트) 이거를 선택해야 콜라랑 감자를 먹을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발견을 못한걸 수도 있는데 안보였어요..
라지세트라 저희는 하나는 라지세트, 하나는 버거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음식 사진

 
 

빅맥

 
 

저는 한국에서도 빅맥을 주로 먹는데
외국 나가서도 빅맥만 찾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는 그맛이에요
다만 양배추가 별로 없어요 ㅋㅋㅋㅋ
한국도 그런가..
 

스파이시 치킨 버거

 

이건 제 와이프가 시킨 스파이시 치킨버거입니다.
상하이 버거랑 느낌이 비슷한데
저는 우리나라 상하이 버거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케찹은 센스있게 두 개 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토탈 금액은 553바트가 나왔습니다.
대략 저희는 1바트=40원으로 계산해서 22000원 정도나왔네요
공항이라 우리나라 물가랑 비슷합니다.
 
 

더라운지 Coral

 


 

 


The lounge 더 라운지 어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입니다.

푸켓공항 라운지를 찾으신다면 여기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방문했을 때 비행기를 기다리는 한국 분들이 엄청 많았어요 ㅋㅋㅋㅋ

한국인줄..

 

 

요즘에 확실히 PP카드가 되는 카드가 많아져서 그런지

한국 라운지에서도 손님이 엄청 많은 것 같아요 ㅋㅋ

 

 
 

음식사진

 

 

라운지에는 여러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치만 저희는 맥도날드를 이미 먹고 간 상태였기 때문에 

배가 안고파서 과일만 살짝 주워먹었어요 ㅋㅋㅋ

 

 

 

 

 

샌드위치, 머핀류, 빵류가 있고

견과류, 과일 말린 것, 비스킷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음료수랑 커피도 눈에 띄었습니다.

배부른 저희에게는 음료수도 한잔씩 먹었죠

ㅋㅋㅋㅋㅋㅋ

 

우쿠는 그냥 물만 마신 것 같아요

 

 


 

 

딸기 요거트도 하나 냠냠 먹어줬습니다.

과일이랑 푸딩 같은 것들도 있었네요 ㅋㅋㅋㅋ

 
 
 

 

 

위스키나 보드카 칵테일 등은 유료로 주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실제 한국분들은 여기서 맥주만 시켜서 드시더라구요(맥주는 무료)

 

외국 분들은 칵테일도 시켜드시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

저는 술찔이라..

총평

 
 
 푸켓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시간이 많이 남으신다면

라운지에서 쉬시면서 저녁식사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대한항공을 타신다면 기내식이 나올 예정이라 그 것을 드셔도 되지만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내내 잠을 선택했답니다.

맥도날드 먹고 남은 배를 라운지에서 채웠더니 배가 안고프더라구요 

 

물론 한국 도착하자마자 배고파서 샌드위치 먹었지만요

ㅋㅋㅋㅋㅋ

 

그럼 잘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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